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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년생 김지영 그렇기때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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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익숙해지고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사슬을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어느 쪽의 사슬이 빛나고 있는지, 더 무거운지를... 그러다 사슬에 묶이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습니다.-릴로이 존스


    몇년 전의 일이다.. 일폰에서 워크샵을 상점에 갔는데, 공식 휴무일을 포함해서 간다고 하더라. 당시 나쁘지 않은 납득할 수 없었다. "휴업일은 근로자의 권리인데 왜, 감정대로 워크샵을 하느냐? 이상한데? 이체휴일을 보장해줄까? 아니 그걸 보장한다고 해도...소견도 안듣고 휴무일에 워크샵을 왜 잡아? 납득하지 못한, 대체휴일을 보장할 것인지 여쭤보았다. 당시에 돌아온 답은...워크숍인데, 놀러가는데 왜 대체휴일을 주냐는 것이다. 그래 일폰에서 신나게 놀겠구나 나쁘지 않아도 돼 그런데 누군가에게는 분명 사회생활의 연장선일텐데? 그리고 내 휴무일을 왜 당연히 감정대로 할 수 있다고 소견을 하는거야?어이가 없어서 휴업일은 근로자의 권리이며, 그래서 최소한 소견이라도 구해야 한다고 내용을 말씀드렸다.당시에 돌아온 답은 워크샵의 모든 비용을 다 지불하는데 \" 라는 내용이다.요컨대 모든 비용을 지불했으니 휴업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해야 할 내용이라는 의의다.​​


    하는 소리가, 과인을 모르고, 툭! 하고, 과인이 와버렸다. 그때부터 시작된 전쟁 같은 과인들의 나날들사람들은 과인에게 워크샵은 그렇게 싫냐고 물었다. 아니라고!!! 과인, 워크샵 좋다고!!!!! 포인트가 그렇지않다고!! 왜 내가 부당하다고 소견하는 포인트를 이해못하는걸까?? 이런 내용을 다 해놓고... 과인은 내가 유난하냐는 이상한 소견조차 물었다.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어떤 글을 읽고 그때 내가 썼던 "노예 근성"이라는 내용을 소견할 수 있었다.​​​


    ​금 봉잉쵸은아봉잉 운서의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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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학교 다닐때도 왜 예쁜 치마를 입을 수 있냐고 소견을 하면 되는데, 입을 수 없다고 소견을 하고 남자와 똑같은 바지 교복을 입고 싶다고 하는지 모르겠고...]-김나푸지안 아나운스중 왜 여학생에게 팬티를 선택할 권리가 없을까요? 활동면에서 바지가 더 편하지만 그 선택의 권리까지 박탈당하는 것은 과연 정당한 것일까요? 교복은 분명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입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그 선택권이 박탈되었을까요? 그 부분은 소견 안해본거 아닌가요?​ ​ ​ 2.[직장 생활할 때도 남성 직원들이 너무 잘해서 주고, 해외 여행 가도 짐도 들어주고, 문도 열어 주고 맛있게 섭취도 많이 사서 선물로 많이 사고 예쁜 것에도 데려가고 깨끗한 옷도 더 많이 입으시고.]-돈 없지 않아 정, 나쁘지 않아서, 문장 중 ​[남녀 관계에서 똑똑한 여자는 남자에게 화를 네고나프지앙, 불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나쁘지 않고 괴로웠을 것인가 걱정하고 주고 애교 있게 안 매우면 그것이 관계에서 오히려 현명하게 남자를 다스리고 예쁨 받고 사랑 받는 방법으로 했다]- 금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정, 나쁘지 않다고, 문장 중 너에게는 여자가 '예쁨 받는' 존재가 아니면 안 되겠네. 당신의 글을 보면, 자기나쁘지 않고, 남자라는 대상 안에서만 "나쁘지 않다"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건 남자의 노예가 아니라 아니잖아?노예 근성: 남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주체성 없이 남의 눈치만 보는 성질. 직장에서 이런 예기를 하면 불리하다는 것을 과연 제가 몰랐을까요? 아직도 여자는 결혼 잘하는 것이 최고라는 인식이 있는 사회에서 남자에게 선물 나쁘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삶의 방식에 만족하는 것이 때로는 더 편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여자들이 과연 모를까요? 당신의 글에 많은 여성들이 화를 내지 않는 이유는 편해질 수 있는 길을 가리지 않고 "옳다고 믿는 것" 때문에 나쁘지 않은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쁘지 않아"라는 주체는 사라지고, 단지 "남"의 귀여움을 받고 인정받기 위해 존재하는, 노예같은 삶을 살게 되거든요. 아름다움을 인정받으려면 자신의 욕구는 잠시 쓰레기통에 버리고 상대방의 욕구 충족에만 힘써야 하는데, 그것이 한 사람으로서 과연 정말 행복한 길인지 자신에게 물어보면 좋겠어요. 아참, 남자가 이쁜삶을 "여성의 권력"이라고 표헌되어있었는데, 진짜로 힘은 성적매력으로 상대를 조종해서 나쁘진않은거죠? 스스로의 자유로움에서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첫머리에 쓴 명언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 ​ ​ ​***김 1은 붕노품품캬은디!화가 나서 분노에 워터 소파, 잠을 잘 수가 없네?아무튼 이러한 문장에 화내지 말고 잘 잤다.본인은 건강을 잘 챙기도록 해.


    주체적으로 살고 싶었던 한 여성이 강요된 희생 전에 불행해졌다. 그래도 저는 82년생 김지영이 언젠가 행복하게 될 것 같다. 그녀는 단 한번도 여자로 노예의 삶을 살려고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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